みこと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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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11月23日韓国語礼拝 崔チャプレン

チャプレン 崔 大凡

[2023-11-23]

2023年1123日 韓国語礼拝メッセージ         テサロニケの信徒への手紙一518

 

 「どんなことにも感謝しなさい。おれこそ、キリスト・イエスにおいて、神があなたがたに望んでおられることです。」

 

 여러분 안녕하세요.  皆さん、こんにちは。

  오늘도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항사 여기서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최대범입니다.  今日も皆さんに会えて嬉しいです。私はいつもここで皆さんと一緒に礼拝しているチェデボンです。

  오늘은 한국어로 여러분들께 말씀을 전하지만 한국어로 말하든 일본어로 말하든 똑같은 최대범입니다. 今日は韓国語で皆さんにメッセージを伝えますが、韓国語で話しても日本語で話してもまったく同じチェデボンです。

  언어는 우리가 서로 통하기 위한 수단이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담는 그릇입니다.

 言葉は私たちが互いに繋がるための手段であり、私たちの心と思いを入れる器のようなものです。

  어떠한 언어로 전해지든지 중요한 것은 언어 안에 담겨있는 마음과 생각입니다. 사실 성경도 다른 언어로 쓰여졌던 것이 번역되어서 전해진 것이니까요.  どんな言葉で伝えられても、大切なのはそこに入っている心と思いです。実は聖書も、私たちの言葉とは違う言葉で書かれていたものが翻訳されて私たちに伝えられているからです。

성경의 말씀 안에 담겨있는 것은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가르침입니다. 그것은 어느 나라 언어로 번역되고 전해지더라도 똑같은 사랑과 가르침입니다. 聖書の言葉の中に入っているのは、この世界に対する神様の愛と教えです。それはどんな言葉に翻訳されて、伝えられてもまったく同じ神様の愛と教えです。

 

우리는 이번 달에 ‘감사’라는 주제로 주로 예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감사함에 관련된 짧은 우화를 소개할까 합니다. 私たちは今月、「感謝」というテーマで礼拝しています。今日は、感謝することについて考えさせる短い寓話を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어느 날 장미 꽃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에게 원망했습니다. ある日バラの木が天地を造られた神様に文句を言いました。

“하나님 왜 저에게 가시를 주셔서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하셨습니까?” 「神様はなぜ私に刺を与えられたのですか。なぜ刺で私を悲しませるのですか?」

그러자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そこで神様が答えました。

“나는 너에게 너를 괴롭게 하는 가시를 주지 않았다. 오히려 가시 나무였던 너에게 나는 꽃을 주었다.” 「私はあなたに、あなたを悲しませる刺を与えたのではない。むしろ刺の木であったあなたに私はバラの花を与えたのだ。」

 

 여러분 똑같은 환경 속에서도 그 안에서 ‘가시’만 바라 보면서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가시같은 인생 속에서 장미 꽃을 주신 신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皆さん、同じ環境でも、その中で刺だけを見て不満を抱く人がいて、刺の中に花があることを「感謝する」人がいます。

감사의 마음과 감사의 눈을 가진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감사해야 할 것이지만, 불평의 마음과 불평의 눈을 가진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불평거리일 뿐 입니다. 感謝の心と感謝の目をもっている人には全てが感謝すべきことですが、不平の心と不満の目をもっている人には全てが不平不満だらけです。

불평은 불행의 문을 열지만 감사는 행복의 문을 엽니다. 不平は不幸の扉を開け、感謝は幸せの扉を開けます。

불평은 사람을 떠나게 하지만 감사는 사람을 돌아오게 합니다. 不平は人を離れさせますが、感謝は人を近づかせます。

불평은 또 다른 불평을 낳지만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습니다. 不平はまた他の不平を生み出し、感謝はさらに感謝を生み出します。

이 대학 생활을 하며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この大学で良い時を生きている皆さんに感謝する心が与えられることを祈ります。

주위를 볼 때 누군가를 볼 때 너무 가시만을 보려 하지 마세요. 周りを見るとき、誰かを見るとき、あまりにも刺だけを見ようとしないでください。

가시 나무에도 싱그러운 잎사귀가 돋아니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려 하고 감사하세요. 刺の木にも爽やかな葉っぱが出で、美しい花が咲くことを見てください。そして感謝してください。

그렇게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そのように見て感謝して生きるように。それが神様の教えです。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どんなことにも感謝しなさい。おれこそ、キリスト・イエスにおいて、神があなたがたに望んでおられることです。」

여러분이 놓인 곳에서 좋은 것을 보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도울 수 있고 가르칠 수 있습니다. 皆さんが置かれた場所で良いものを見つめ感謝する人が、誰かを愛し、誰かを助け、誰かを教えられます。

하나님께서도 이 세상 사람들을 죄인으로만 보지 않고 사랑해야 할 자녀로 보아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神様もこの世界の人を罪人として見るだけではなく、神様の愛する子として見てくださったから、独り子イエス様をこの世に送られたのです。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보고 새롭게 시작합시다. 今日も感謝する心をもって新しく見て、新たに始めましょう。

오늘의 한국어 한 구절 한 번 따라해 보시겠습니다.  今日の韓国語一句を、一回、繰り返して言ってみましょう。「감(カム)사(サ)합(ハム)니(二)다(ダ).」(繰り返す)

기도하겠습니다.  祈りましょう。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에게 주어진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저희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대하는 마음을 주시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父なる神様。今日も私たちに与えられた一日を大切に、私たちと共にいる人々を大切にする心を与えてください。そして感謝して生きる一日となるように導いてくださ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主イエス・キリストのみ名によって祈ります。アーメン。

 

무리가 되지 않는 분들은 일어서 주세요.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의 선언하겠습니다.

ご無理でない方はお立ちください。神様からの祝福の御言葉の宣言です。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이제부터 영원까지 함께하기를 축원합니다.  主イエス・キリストの恵み、父なる神の愛、聖霊の親しき交わりが私たちと共に豊かにありますように。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父と子と聖霊のみ名によって